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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전용진
날짜 : 08-10-07 18:46
조회 : 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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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돼지 삼형제가 엄마랑 다정하게 살고있었다.
첫째는 게으르고 잠을자기 좋아한다.
둘쨰는 놀기를 좋아한다.
셋째는 자기할일을 다한다...
어느날 엄마가 삼형제에게
"너희도 이제는 다 컸으니 자기가 집을 만들어서 살거라"
"네"라고 했다.
그래서 퍼지게 된다.
첫째는 초가집을 짓는다,둘째는 나무로 집을 짓는다.셋째는 돌벽을 쌓아서 집을 짓는다.
그떄 늑대가 나타나게 되고 먼저 첫째를 괴롭힌다.
바람을 불어서 초가집은 날라가게 되고 첫째는 둘째의 집으로 가게된다.
둘째의 집은 아주 아주 아주 그럭저럭 견딜만 했나보다.
그런데 박살나게 된다.
당황하며 셋째의 집으로 달려가게 된다.
셋째는 당황하지 말고 있으라며 계속 책을 읽는다.
계속 바람을 불었는데 공격이 안먹히자 다른 생각을 해보았다.
삼일후.....
늑대는 화가나서 바람을 불게되고 또다시 안먹히자 굴뚝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떄는 마치 첫째가 장을 보고와서 냄비를 들고왔는데 셋째가 그걸이용하자고 하였다.
그래서 굴뚝 밑에다가 불을 붙인다.
늑대는 내려오게 된다.
그떄 엉덩이에 불이 붙어서 뜨거워 뜨거워 하면서 밖으로 나가게 되고 강가 밑에서 가만히 있게된다.
느낀점은 늑대가 너무 심술궂은 얼굴과 동시에 나쁜짓을 하다니 이해가 안갔다.
아무튼 아기돼지들아 괜찮니? 순간 너희들이 불쌍하다고 느꼈어 내가 만약 그런 상황이 닥친다면
침착하게 아주 침착하게 일을 해결해야겠어 너희 돼지들을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들었어.
그리고!! 너 첫째 둘째 놀지만말어!!! 셋째가 공든집을 그걸 그냥 지내다니!! 만나기만 해봐 몇대는 때려야지! ^^ ^^ ^^ 미안해 아기돼지들아~~ 만나면 안때리고 한번 셋째집에 놀러가고 싶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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