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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윤수
날짜 : 08-09-27 09:30
조회 : 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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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린 왕자를 만난건 내 비행기가 고장 나서
어쩔 수 없이 비상 착륙을 하고, 다 죽어 가는
시기에 어린 왕자가 나에게와 양을 그려 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나는 어릴 적 그렸던 보아뱀이
코끼리를 삼킨 그림을 보여 줬다.
어린 왕자는 그 그림이 자기가 원하는 양그림이
아닌 보아뱀이 코끼리를 삼킨 그림이라고,
나의 그림을 이해 하여주었다.
그래서 많은 양 을 그려 주었지만 어린왕자는
상자를 그러 놓고, 그 안에 양이 들어 있다고 하였다.
그랬더니 어린 왕자는 아주 맘 에 들어 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그때 나는 어린 왕자가 아주 작은 소행성에서 온 사람인 줄 몰랐다.
어린 왕자는 자신의 이야기(?) 들려 주었다.
맨 처음엔 한 성을 가 봤는 데. 거기는 아주 심술 궃은 왕이 사람들을 신하로 삼기만 하였다.
또다른 행성은 술 주정뱅이가 살고, 또, 다른 행성은 과학자가 살고........
이 어린 왕자라는 책은 참 감동깊은 내용입니다. 지은이:생택쥐페리 지음
★이 책을 읽고.......
나는 이책을 읽고 아주 감동을 많이 얻었다.
어린 왕자와 꽃이야기 그것이 제일 재미있었다.
그리고 맨 처음에 내가 그림을 그렸는데 가족들은 듣는 둥
마는둥 했던 보아뱀이 코끼리를 삼킨 그림....
그것은 여기에 나오는 '나' 가 꿈을 접은 이유이기도 하다.
나는 이 가족이 그 그림을 보고 이해를 잘 하여 칭찬 하였다면
'나' 가 그렇게 비행기 조종사가 되어서 사막에 떨어지는
그런 일도 일어나지않았을 것같다.
그리고 이 <어린 왕자> 책은 '생택쥐페리' 라는 사람이
아주 잘 지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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